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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목)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방부가 주요 부대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군부대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식생활 교육은 지난 5월 두 부처와 해양수산부가 함께 체결한 군 급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장병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두 부처는 이번달 진해 해군기지 사령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전국 주요 부대를 찾을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0대 젊은 장병들의 경우 자극적인 식품에 입맛이 길들여져 급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은 데다 부대 내 매점에서 즉석식품을 자주 섭취하면서 영양소를 불균형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군 장병의 식생활에 대한 사전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교육 과정을 개발예정이다. 국방부는 교육 대상 부대를 선정하고 부대 내 식습관 개선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군 장병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올해부터 시행 중인 '군 급식 영양표시제'와 더불어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이 군 장병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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