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창간6주년
2020.08.14(금)
center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슬로건 중 하나인 ‘탈중앙화’는 소수집단에 집중적인 구조를 탈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의의를 가진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에 접목되면서 각 생태계별 혁신을 위한 움직임들이 시작되고 있다.

최근 콤마톡 3.0을 선보이며 베타테스트를 완료하고 정식버전으로 업데이트한 콤마체인 역시 뛰어난 기능의 글로벌 번역메신저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위챗(WeChat), 텔레그램(Telegram), 라인(LINE), 카카오톡(KakaoTalk) 등 기존 메신저 플랫폼과는 다른 혁신을 꿈꿀 수 있게 됐다. 바로 ‘탈중앙화’라는 슬로건에 입각하여 플랫폼 운영자 중심이었던 수익 구조를 콘텐츠 수요자 및 이용자에게 환원하는 것이다.

콤마톡은 약 88개국의 언어를 지원, 1:1 음성 통역과 채팅, 다국어 동시 채팅 등이 가능한 글로벌 번역메신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광고, 에코시스템, 소셜서비스, 영상스트리밍, PAY,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콤마체인 측은 “이처럼 메신저 서비스가 수익을 다양화하는데 있어 참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만 기존 메신저에서는 발생되는 이익이 운영자에 집중되어 있었다”면서 “콤마체인에서는 콘텐츠 제공자가 낮은 판매수수료 및 광고비를 지급하고 콘텐츠 수요자 및 이용자는 개인 정보에 대한 보상, 수익배분, 광고 열람비등을 지급받는다”고 말했다.

광고의 경우 사용자의 DB를 통해 맞춤형 타겟팅과 시장 포커싱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콤마페이(COMMA PAY)는 다양한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PAY 충전을 통한 송금 및 선물하기를 가능케한다. 에코시스템 활용시 CMpay 적립도 할 수 있으며 콤마메인넷 코인인 CMC(Comma Mainnet Coin)을 통해 PAY로 환전할 수도 있다.

또한 참여자 확대와 보상 지급 확대를 위해 콤마코인과 연동되는 콤마페이를 통해서 가맹점 결제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플랫폼 내의 서비스 결제에 사용되는 기축 통화로 원화와 1:1 스테이블한 재화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 진행도 하고 있다.

최근 콤마톡 3.0 정식 버전 업데이트 후 글로벌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콤마체인 측에 따르면, 글로벌 16개 국가와의 동맹 및 합의에 따라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글로벌 진출의 첫 시작은 말레이시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콤마체인 측은 “콤마톡 3.0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부분은 코인결제시스템과 CRM시스템 탑재, UI/UX 변경,콘텐츠정보공유탭 추가, 번역기능업데이트 등이다”면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딜 뿐 아니라 유수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블록체인생태계 구성을 위한 거래소상장 역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안태환의 '의료 인문학'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2020 국민의 선택 4.15총선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