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19.09.21(토)

농업인들 근심 없이 농사짓고, 지속가능한 농업 적극 유도

center
전남 신안군청 전경 사진제공=신안군
[글로벌경제신문(광주/전남) 조용원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이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고품질의 농축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농업 예산이 569억원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기후변화 온난화의 진전에 선제적 대응은 물론 품목별로 다양한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작물 재배를 통해 농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하고, 이를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을 상반기에 442ha 추진했다.

농업 소득이 가을철 수확기에 편중되어 있어 영농자급, 생활비 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농업인 월급제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 57명에게 신청금액에 따라 매월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으로 소비수요 확충과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단지 4,614ha를 조성 추진 중에 있고,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와 새끼우렁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민간유치 사업으로 암태면 신석리에 12천톤 규모의 기계설비와 1일 40톤 규모의 가공능력을 갖춘 친환경 종합미곡처리장을 신축 중에 있으며, 도로변가 농수특산물판매장에 4억원을 지원하여 5개소를 조성 추진 중에 있다.

위생적인 식품생산과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안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원료로 가공하는 업체에 농식품가공 시설현대화 지원으로 5개소 완공, 1개소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우수한 우리지역 주력특화 품목인 마늘・양파 등 원예・특용작물 생산농가에 저온저장고 노후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형 저온저장고 114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은 풍부한 일조량과 게르마늄이 함유된 비옥한 토양에서 농업인이 친환경 농업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농축산업 각 분야에 대한 세심하고 폭 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조용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주년 축하 초연결시대, 이동통신 3사 생존전략 기획/디지털 금융시대 앞당긴다 한국경제, 글로벌경쟁력 점검 긴급진단/ 위기의 K바이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한창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의 '따뜻한 기업을 찾아서'
총수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