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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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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현황 (자료=금융위원회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금융위원회는 16일 최저 연 1%대 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 첫날 7200여건(약 8000억원 규모·오후 4시 기준)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연 1%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가 시작됐으며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이트에 접속하자 만 명 넘게 대기해야 한다는 안내가 뜰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리우대를 제공하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려는 수요가 많아 현재 인터넷 접수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계약서의 서명과 전자등기까지 완료하는 경우 0.1%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금공 인터넷 홈페이지와 콜센터는 신청문의가 몰리면서 다소 혼잡한 상황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금공은 임시페이지 운영, 순번대기 시스템 등을 활용해 서버 부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최저 연 1%대의 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

한도는 20조원으로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대상은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자격은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차주 중 1주택 가구로 부부 합산소득이 8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대출 금리는 1.85~2.2%까지 적용되며 기존 대출범위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주금공 관계자는 "신청건은 선착순이 아닌 주택가격 순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신청기간 내에 접수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보다는 PC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는게 훨씬 수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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