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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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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차에 이어 2차 판매까지 완판을 기록한 것. 이제 남은 건 이동통신 3사의 2차 판매 뿐이다. / 사진 출처 = 삼성전자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삼성전자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차에 이어 2차 판매까지 완판을 기록한 것. 이제 남은 건 이동통신 3사의 2차 판매 뿐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자정 삼성닷컴에서 진행된 갤럭시폴드의 2차 예약판매가 15분 만에 종료됐다. 갤럭시폴드 자급제 물량이 모두 판매된 것이다.

현재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갤럭시 폴드 5G 자급제, 무약정폰, 512GB, 스페이스 실버 상품 재고가 부족합니다. 상품 수량을 확인해주세요'와 같은 공지가 뜬다.

이제 남은 건 이통3사의 예판 뿐이다. 앞서 지난 6일 1차 예판에서는 SK텔레콤이 15분, KT가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통3사의 경우 1차 판매에서는 온라인 예약만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SK텔레콤과 KT의 경우 가까운 매장에서도 예약할 수 있다. 다만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예약만 받는다.

2차 판매물량은 이통사별로 수백 대에 그쳤던 1차 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자급제 물량과 이통사 물량까지 합치면 2만~3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200만원을 웃도는 갤럭시 폴드에 맞춰 전용 단말 보험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KT는 단말 보험 프로그램 'KT 슈퍼안심'에 '폴드형 전용 보험'을 추가했다. 폴드형 전용 보험은 분실과 파손 모두 보장하는 'f-VVIP(월 9000원)'와 파손을 보장하는 'f-프리미엄 파손(월 이용료 3000원) 등 두 가지다.

앞서 SK텔레콤은 200만원을 초과하는 단말에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분실, 파손 시 3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T All 케어 250'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조만간 갤럭시 폴드용 단말 보험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 폴드 5G의 출고가는 239만8000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세계 최초의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 4.6인치 크기다. 폴더플 특성을 살려 접었을 때도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 연속성' 기능이 특징이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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