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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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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강원 삼척시 도계읍 오십천 상류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함에 따라 강원도내 전체가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원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22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과 영서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10㎜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삼척은 태풍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21일부터 현재까지 125.0㎜의 비가 내렸으며, 인근 태백지역은 94.0㎜, 정선 64.5㎜, 영월은 56.9㎜의 비가 내리고 있다.

삼척항은 태풍을 피해 정박한 선박들로 가득 차 있으며, 횟집거리와 관광지는 인적이 끊겼다.

또 태백산국립공원은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시내 곳곳에도 차량과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다.

앞으로 강원영동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5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태풍이 접근함에 따라 축대붕괴나 산사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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