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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접수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제3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접수가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금융위원회는 10~15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를 받고, 60일 이내에 예비인가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제3인터넷은행 인가전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소상공인연합이 주도하는 '소소 스마트뱅크 준비단' 한 곳 뿐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기존 사업자인 토스와 키움이 진열을 정비해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SC제일은행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토스가 SC제일은행과 지분을 나누게 된다면 자본 안정성 문제가 해소돼 토스의 예비인가 획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면 키움 컨소시엄의 기존 멤버였던 KEB하나은행은 이번엔 불참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강력한 후보들이 재도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전'의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에 놓이게 됐다.

적정한 신청자들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현 정부의 혁신금융 정책 중 하나인 인터넷전문은행 육성이 위기를 맞을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앞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7일 행사 이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장 반응이 냉랭하지도 과열을 보이지도 않는다"며 "기업 내부적으로 수익성과 비전 등을 검토해 신청할 것이며, 성심성의껏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이 잘 평가 받았으면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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