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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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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의 범국민 투쟁대회가 열렸다.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한글날인 9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등 5개 주요보수단체들은 이날 정부 규탄 집회를 열겠다며 경찰에 총 1만1200명 가량의 인원을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국민투쟁본부는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소공원에서부터 인근에 있는 현대해상까지 전 차로를 확보하고 '대한민국바로세우기 2차 국민대회'를 열 계획이다.

오후 2시부터는 광화문 광장에서 적선로타리, 청와대 사랑채로 이어지는 행진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5000명의 집회인원을 신고한 또 다른 우파 단체 일파만파는 낮 12시부터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민국 공산화 저지운동 및 조국 사퇴 촉구 집회'를 진행한다. 이들은 이후 범국민투쟁본부 집회에 합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우파단체 국민혁명위원회는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VIP 퇴진 전국투어 출정식 결과 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이들은 경찰에 500명의 집회인원을 신고했다.

오후 7시부터는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가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법무부장관 임명 규탄 야간문화제'를 열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방향으로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총 200명의 집회인원을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경찰청은 "많은 인원의 참여가 예상되는데 집회에 참가하는 시민들께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평화적으로 집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평화적 집회시위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호하되, 폭력 등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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