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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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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가 임금 협상을 진행했지만 교섭이 결렬됐다.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에 대한 협상을 이어갔지만 교섭이 결국 결렬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8일 인천시 부평구 본사 본관에서 제10차 임금협상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결렬됐다.

사측은 조합원이 쉐보레 브랜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100만~300만원의 차량구입용 인센티브 바우처를 주는 방안을 제시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노조가 요구한 기본급 인상 및 성과급 지급 등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5.65% 인상과 통상임금 250% 규모의 성과급, 사기 진작 격려금 65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을 제시하고 인천 부평 2공장 등에 대한 중장기적 사업 계획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교섭에서 노조는 사측 요구안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10차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한국GM 노사는 오는 10일 11차 임단협 교섭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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