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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70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총회에서 지역총회 의장직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제70차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총회에서 우리나라가 1년간 의장국을 맡는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수석대표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지역총회부터 차기 지역총회 개최 시까지 역대 우리나라 장관 중에서는 처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이번 지역총회에서 지역 내 금연정책, 고령화와 건강, 보건 안보, 감염성 질환 등 그동안 서태평양지역에서 추진한 보건의료 사업의 실적 및 향후 추진 방안을 비롯해 사업계획·예산을 검토해 확정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내년도 지역총회 의제로 '의약품 정책 및 거버넌스(Policy and governance of medical products)' 등이 논의된 데 환영의 뜻을 전하며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통해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총회 기간에는 새로운 WHO 집행이사국을 내정하는 비공개 회의가 9일 저녁(현지 시간) 개최된다.

2020년 5월 임기가 시작되는 새 집행이사국 1개국에는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 몽골 등 3개국이 진출 의사를 표명했다.

현재 서태평양 지역에선 일본(2017~2020년), 호주, 중국(2018~2021년), 싱가포르, 통가(2019~2022년) 등 5개국이 집행이사국으로 배정돼 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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