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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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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한로'인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가을 환절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오는 10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10일 아침은 9일 아침보다 3~4도 정도 높을 예정이나,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이렇게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는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가을철 감기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여름철 높은 기온에 맞춰 인체가 열 생산 억제체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날씨에는 인체가 기온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감기 증상은 가볍게 콧물이나 목감기로 진행되지만, 고열에 입안에 구내염이 생기는 등의 몸살감기로 이어질 때는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어린이나 고령 환자는 만성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어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아침저녁으로 입을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고, 마스크를 사용해 건조한 대기에 호흡기를 보호해줄 것이 권장된다. 물을 자주 마셔 호흡기 점막이 약해지는 것을 막고, 야외 활동 후에는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다.

겨울을 대비해 독감 예방접정도 미리 해야 한다. 독감 백신은 접종 후 2주 정도 지나야 항체가 생기므로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다.

박정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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