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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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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토어 ‘벤앤제리스 하우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아이스크림을 맛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출처= 벤앤제리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지난 9월19일 국내에 공식 진출한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가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벤앤제리스는 GS25 판매처를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강원 권역까지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월 선 출시 후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 GS25 및 GS수퍼 24개 매장에서 판매돼 온 벤앤제리스의 판매처가 2개월 만에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 판매 제품은 벤앤제리스를 대표하는 파인트 4종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458ml), 초콜릿 칩 쿠키 도우(458ml), 바닐라(473ml), 청키 몽키(473ml)와 미니컵(120ml) 2종이다.

벤앤제리스의 이 같은 공격적인 사세 확장은 예상을 뛰어 넘는 초기 반응에 따른 것이다. 선 출시 후 제품 품절 사태와 판매처 확대 요구 등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고 이에 벤앤제리스 측은 국내 공식 진출 시기를 기존 10월 중·하순에서 한 달 여 앞당겼다.

또한, 국내 상륙과 함께 연남동에 문을 연 팝업 스토어 벤앤제리스 하우스에는 매일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들고 있다. 오는 16일까지 운영 될 이 하우스에서는 벤앤제리스의 맛을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재료는 어디서 왔는지’, ‘어떤 재료를 쓰는지’, ‘브랜드가 중요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팝업북 형태의 카툰 및 실사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워낙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아이스크림인데다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요도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판매 지역과 유통 채널은 앞으로 점차 늘려나갈 것이고, 제품 라인업 역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벤앤제리스는 최근 선릉역 인근에 첫 번째 배달 전문 매장인 선릉 DV점을 열어 소비자 접점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 앱(APP)을 통해 GS25에서 판매 중인 파인트 4종은 물론, 레몬에이드 소르베, 체리 가르시아 등 추가 제품까지 총 12가지 맛을 스쿱(Scoop)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인기 디저트인 쿠키 위치와 브라우니 위치,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로컬 메뉴인 7곡 바닐라 쉐이크 등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특별 메뉴들도 판매 중이다. 또한, 내년 4월에는 전문 매장인 스쿱샵을 오픈해 유통망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가 밀집한 강남 테헤란로 인근에 배달 전문점을 오픈 한 것은 직장인과 가족 단위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하기 위함이다“며 “향후 배달 전문점을 점차 확대하여 벤앤제리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세계 파인트 1위 아이스크림인 벤앤제리스는 밀도 높은 진한 맛에 달콤한 식감을 더해주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풍성하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내 대표 낙농 지대인 버몬트 주에서 성장촉진호르몬(rBGH) 주입 없이 자란 젖소의 우유를 사용하며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는 배제한 내추럴 아이스크림이다. 맛 이외에도 제조과정에서 공정무역 인증 원료만을 사용하고 지구 온난화 해결, 탄소 배출량 감소 등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재승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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