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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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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송원산업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폴리머 안정제를 제조하는 송원산업이 폐기물 50%를 사용한 폴리백(PE)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송원산업은 지난 1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K2019'에서 공업용 프린트 백을 포함한 여러 폐기물을 50% 까지 재활용 원자재로 사용한 20kg 폴리백(PE)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독일의 패키징 전문 기업인 베리 bpi(Berry bpi Group)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폐기물 재활용 폴리백(PE)을 개발했는데 앞으로 재활용율을 8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재활용 폴리백은 플라스틱의 내구성을 강화해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임으로써 플라스틱의 사용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송원산업은 이와 함께 자원 소모량이 적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도 내구성이 높고 가벼운 원자재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송원산업은 지속가능성 전략 유지를 위해 올해 초 올리버 카이저를 초대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로 임명했다.

올리버 카이저CSO는 "제품의 보수, 재가공 및 재활용은 이미 산업계 전반에 걸쳐 현실로 다가왔다" 며 "첨가제와 관련 제조 기술이 순환 경제의 주요 조력자로서 해내는 역할도 그만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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