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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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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동대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국립경영대학(National University of Management)과 파냐사스트라대학(Paññāsāstra University of Cambodia)에서 캄보디아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한동대는 캄보디아 대학생의 창업 역량 증진을 위해 국립경영대학 교수 및 학생 70명과 파냐사스트라대학 교수 및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동대 김대식 교수, 조대연 교수, 조이수 교수, 이유진 교수 등 네 명이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가운데 특별히 이번 창업 역량 강화 세미나는 Logistics, 블록체인, 핀테크, 인적 자원 개발론 등 네 개 주제로 진행됐다.

인적 자원 개발론에 대해 강의한 한동대 이유진 교수는 “한동대학교는 캄보디아-한국 공동교육과정으로 사회 혁신 및 지속 가능 개발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캄보디아 대학생들에게 창업 캠프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캄보디아의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그것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밑그림을 함께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캄보디아 대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놈펜 국립경영대학 멍 라(Moeung La) 교수는 “한동대와 국립경영대학이 2014년부터 협력해 공동교육과정을 시행함으로써 우리 대학 학생들이 한국의 선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한동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교육과정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는 캄보디아 국립경영대학, 파냐사스트라 대학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으며 창업 교육 및 각종 인증 프로그램 개최를 통한 잠재적 창업가 양성을 목적하고 있다. 또한 내년 여름에는 사회 혁신 및 지속 가능 개발을 주제로 창업을 꿈꾸는 캄보디아 대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한 창업 캠프 및 창업 경진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지원,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한동대학교가 2007년 최초의 유니트윈 주관 대학으로 지정됐다.

이외에도 한동대는 국내 최초 OECD 인턴 파견 대학 지정(2008), UN ACADEMIC IMPACT 주관 대학 지정(2011), UN 기탁 도서관 운영 대학 지정(2014), UN NGO 회의 주관 대학(2016), UNAI 반기문 글로벌교육원(IGE) 개원(2019) 등 국제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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