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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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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중국 정부가 캐리 람 홍콩 수장의 교체를 준비 중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23일 소식통을 인용, 중국이 홍콩 행정장관의 교체를 확정할 경우 내년 3월 전까지 후임자를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후임자는 5년 임기 대신 2022년까지인 람 장관의 남은 임기를 채울 예정이다.

람 장관 사퇴후 후임자 역할로 거론되는 후보는 노먼 찬 홍콩 금융관리국 국장과 헨리 탕 전임정무사장 등이다.

중국 정부는 홍콩 시위대에 굴복해 홍콩 행정장관을 교체한 것이라는 인식을 피하기 위해 홍콩수장 교체와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홍콩의 폭력 시위 상황이 최대한 안정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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