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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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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국민안전 및 재난재해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R&D)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서명식은 문미옥 과기부 1차관과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 윌리엄 브라이언 차관대행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무인기 연구개발 현장을 함께 살펴본 자리에서 진행됐다.

양 부처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화재·태풍·홍수·지진 등의 재난재해는 물론, 치안·감염병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사항에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로 대응·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또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서 연구소, 대학 및 R&D 관련 공공기관 등 한-미 양국의 관련 기관들 사이에 공동연구, 인력교류, 콘퍼런스 등 실질적인 협력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문미옥 과기부 1차관은 "이번 양해각서는 그간 한국과 미국이 함께 해온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협력 지평을 국민안전으로까지 확대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토안보를 포함, 미국 내 여러 기관이 필요로 하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한 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차관급 조직으로 유럽연합(EU) 외에도 영국, 호주, 프랑스 등 12개국과도 과학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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