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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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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 라면'/사진출처=신세계TV쇼핑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신세계TV쇼핑이 오는 25일 오뚜기와 함께 개발한 PB 상품 ‘반반한 라면’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반한 라면’은 기존 라면(120g 기준) 대비 50% 수준의60g의 미니 사이즈가 장점으로 라면 한 개가 많게 느껴지거나 가벼운 야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반반한 라면끼리 섞어 먹거나 기존의 다른 라면과 섞어 양을 조절해 조리할 수 있는 신개념 DIY라면이다.

25일 오전 8시30분 모바일 방송 ‘오싹한 라이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반반한 라면’은 치즈맛과 김치맛 두 가지 종류이다.론칭을 기념해 무료 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제조사에서 제안하는 조리법이 아닌 자기만의 조리법을 개발하는 이른바 ‘모디슈머’ 열풍이 계속 되면서 색다르고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반반한 라면’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도 ‘꿀조합’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라면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음식의 새로운 조합을 소개하는 영상이 다양하게 업로드 되어 있다.

이를 위해 제품 개발 과정 중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단연 ‘맛’이다. 개별적으로 조리해도 풍부한 식감과 깊은 맛이 느껴지고, 서로 다른 맛을 섞어도 조화롭게 풍미가 섞이며 새로운 퓨전라면이 된다는 설명이다.

신세계TV쇼핑은 오뚜기 측에 제품 아이디어를 직접제안하고,약 10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수 차례의 자체 맛 평가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분말 스프와 건더기 후레이크에도 신경 썼다. 치즈맛은 스위트콘과 체다 치즈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김치맛은건조 김치의 양을 늘려 얼큰한 김치찌개 맛이느껴진다.

신세계TV쇼핑은 ‘모디슈머’들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젊은층에 주로 포진해있는 만큼, 2030세대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네이버 인기 웹툰인‘유미의 세포들(작가 이동건)’과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 패키징을 준비했으며 인기 먹방유튜버인‘맛상무’, ‘망가녀’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품 리뷰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TV쇼핑 김상민 미디어커머스팀장은“’반반한 라면’은 라면 마니아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나만의 맛과 양’을 만들 수 있는 최초의 DIY라면”이라며,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고객 각자의 기호와 취향을 고려한이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승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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