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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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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항구의 모습/사진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미국의 9월 관세 수입이 1년 사이 59% 폭증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9월 미국의 관세수입은 기록적인 수준인 70억달러(약 8조1000억원)로 전달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59% 늘었다.

이중 약 50억달러가 중국과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9월까지 12개월 동안 미국은 700억달러 넘는 관세수입을 올렸으며 이는 미중 무역전쟁 전보다 2배 큰 규모다.

이는 미국 재무부에는 수입이 되지만 중국 제품을 수입하는 미 기업과 소비자들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9월 관세수입의 급증에는 9월1일부터 시행된 15%의 추가 관세가 영향을 끼쳤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9월1일부로 3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 가운데 1110억달러에 대해 15% 관세를 적용한 바 있다.

이 수치는 컨설팅기업 트레이트 파트너십이 미 상무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해당 자료는 관세에 반대하는 기업과 농업그룹의 연합체인 '관세는 심장부를 해친다'(Tariffs Hurt the Heartland•THH)가 공개했다.

이재승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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