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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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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는 미중 간 관세 철폐 합의 소식 등 무역전쟁 해빙 무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2.24포인트(0.66%) 오른 2만7674.8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8.40포인트(0.27%) 오른 3085.18에, 나스닥지수는 23.89포인트(0.28%) 오른 8434.5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1.58% 올랐다. 기술주는 0.67% 상승했다.

퀄컴은 전일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6% 이상 급등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미중 양측이 단계적 관세 철폐에 합의했다는 중국 상무부 발표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앞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양국이) 합의 진전에 따라 부과돼 온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런 소식에 다우지수는 장중 한때 전일대비 28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행정부 상황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 "1단계 합의 대가로 관세를 철회할 계획은 없다"며 "(중국 측이) 자신들의 이해에 맞게 합의를 재조정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도 오후 들어 기존 관세를 철회하는 방안이 백악관 내에서 강한 반대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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