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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모토로라가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중국 화웨이의 '메이트X'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출시되는 폴더블폰이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미국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모토로라가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중국 화웨이의 '메이트X'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출시되는 폴더블폰이다.

13일(현지시간) 더비지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폴더블폰 '모토로라 레이저'를 공개하고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500달러(약 176만원)이다.

이 폴더블폰은 6.2인치 화면비율 21:9의 플라스틱 OLED 패널이 위아래로 접힌다. 화면을 펼치면 타 최신 스마트폰 보다 그렇게 크지 않으며, 화면 위에는 스피커와 카메라를 위한 노치가 하단에는 구부러져 있는 턱이 자리잡고 있다.

접으면 주머니에도 들어갈 만큼 작은 것이 특징이다. 접었을 때 전면에는 2.7인치 크기의 유리로 덥힌 OLED 디스플레이가 자리해 문자 등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량과 전원 버튼은 제품 오른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하단면에는 충전을 위한 USB타입 C포트가 장착됐다.

레이저의 가격은 약 1500달러(175만원)로 삼성전자 갤럭시폴드(1980달러), 화웨이 메이트X(2600달러)와 비교해 더 저렴하다.

레이저는 미국에서 우선 판매가 시작된다. 오는 12월26일부터 사전예약을 하며, 일반 매장에서는 내년 1월9일부터 판매 된다. 캐나다, 일부 유럽 국가 등에서도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나 아시아 일부 국가 등에서도 판매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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