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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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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글로벌 결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등장 이후 이를 체계적으로 결제 시스템에 구축하려고 하는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플랫폼을 구축해 이를 이용하겠다는 프로젝트인 브리지체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브리지체인은 이를 위한 첫 행보로 오는 20일 IDAX 거래소에 상장한다. 지난 13일 오전 9시 입금을 시작해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출금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월드브리지코인(WBG)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브리지체인 플랫폼 내의 암호화폐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를 통한 통합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 세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암호화폐 결제를 위한 개방형 API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플랫폼 구축도 본격화된다. 2020년 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결제 플랫폼화를 시작한다.

4가지 혁신 서비스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먼저 하이브리드 월렛이다. WBG를 비롯한 기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코인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시로 결제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 이를 기반으로 AD 키보드 솔루션이 제공된다. 기존 메신저에서 이뤄지는 대화를 분석, 키워드에 맞는 광고를 제공하게 된다. 광고주는 효율적인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다.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해 소비자도 만족할 수 있는 보상을 받는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신용카드나 PG사가 가지고 있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에 자영업자가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온오프라인 결제 터미널을 통해 일정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플랫폼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른 글로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브리지체인 관계자의 설명이다.

브리지체인 관계자는 “상장을 통해서 글로벌 결제 플랫폼의 시작을 알렸다.” 라며,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신 만큼 놀라운 결과를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결제 플랫폼은 수수료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수요가 있다.” 라며, “2020년 아시아 시장 진출 이후로 글로벌 결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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