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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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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신세계디에프 마케팅담당 문현규 상무 (오른쪽)우리은행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황원철 상무/출처=신세계면세점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4일 우리은행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세계면세점 문현규 마케팅 담당 상무와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황원철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환전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지만, 외화 수령은 주로 평일에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세계면세점 고객들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주말 면세 쇼핑을 왔을 때 ‘드라이브 스루 환전소’에서 외화를 빠르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게 돼 고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우리은행 모바일앱으로 환전 신청하고 자동차로 드라이브 스루 환전소에 방문하면 차량번호, QR, 생체인식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손쉽게 외화 수령이 가능하다.

명동점 맞은편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주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주차장은 신세계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최대 3시간 주차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신세계면세점을 찾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여행객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승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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