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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 사진 출처 = 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스 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 합의가 결국엔 성사될 것으로 본다"며 "아주 높은 확률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악마는 항상 디테일(세부사항)에 있다"며 "우리는 지금 마지막 디테일을 남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추후 중국과 합의하게 될 경우 "약속에 대한 탈출구가 없도록 확실히 하길 원한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합의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이날 미중 무역 협상에 관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외교협회(CFR)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중이 합의에 다가섰지만 성사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미중은 지난달 중순 고위급 협상을 진행해 무역 갈등을 완화할 1단계 합의를 도출했다. 미국은 10월 추가로 시행 예정이던 대중 관세 인상을 보류했고, 중국은 대규모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약속했다. 이후 양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서명할 합의문을 마련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해 왔지만 최종 합의가 쉽게 성사되지 않고 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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