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5주년창간
2019.12.08(일)
center
신한금융투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금융시장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신한금융투자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열고 2020년 한국 경제가 연간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첫번째 세션에서 윤창용 이코노미스트는 재고 소진과 이연 수요, 기저 효과 및 정책불확실성 완화 등을 배경으로 내년 상반기 순환적 경기 반등을 예상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준 해외주식팀장이 "글로벌 불확실성 진정과 경기반등을 확인할 2020년"이라며 선진증시에서는 미국, 유로존, 일본 순으로 유망시장을 꼽았다. 신흥시장에서는 중국, 베트남 시장의 비중확대를 권했다.

이어 박석중 팀장은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3가지 테마와 5가지 구조적 변화를 제시하며 관련한 24개 글로벌 기업을 소개했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채권 전략과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이 제시됐다.

김명실 채권팀장은 "소순환 경기 반등의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반등의 폭과 확장성에 한계가 분명하다"며 "장기적으로 성장과 인플레이션, 자금수요 등 구조적 변화를 기대할만한 환경이 아니어서 금리 하락과 채권투자의 기회는 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IFRS 도입을 앞두고 있는 보험사 등 장기 캐리투자자금이 채권시장으로 꾸준하게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