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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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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금융위원회는 금융공공데이터 분석·개방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손병두 부위원장 직속으로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4급)'을 벤처형 조직으로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설치되는 벤처형 조직 금융 공공데이터 분석·개방 시스템 구축, 금융표준종합정보 사업 수행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은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신용보증기금·산업은행·기업은행·예탁결제원·자산관리공사·주택금융공사·서민금융진흥원 등 금융위 산하 금융공공기관 9곳의 방대한 정보를 상호연계·표준화해 민간기업 및 핀테크 업체가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융 공공데이터의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데이터 분석회사, 핀테크 관련회사들이 참여하는 금융 공공데이터 통합 포털도 구축한다.

이밖에 금융 공공데이터 개방체계 구축, 금융정책 의사결정 모델 개발, 공공데이터 품질체계 수립, 금융 공공 빅데이터 분석체계 구축 등도 주요 업무로 삼는다.

행정안전부의 사업성과 성과평가 결과를 통해 정식 조직으로의 편입 여부가 결정된다. 금융공공데이터담당관 소속 직원에게는 성과급 우대, 유연한 복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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