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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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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9일 "올해 GDP 성장률은 2% 내외, 내년 중에는 2%대 초반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인 수치는 이날 발표되는 수정경제전망에서 나올 예정이다.

한은 금통위는 "국내 경제는 건설투자 조정, 수출·설비투자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소비 증가세가 약화되면서 성장세 둔화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중 국내 경제는 건설투자 조정이 이어지겠지만 수출·설비투자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소비 증가세가 완만하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해선 "농축수산물 가격의 하락폭 축소 등으로 0% 수준을 나타냈다"며 "앞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점차 높아져 내년 중 1% 내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0%대 후반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선 "국내 경제 성장세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이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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