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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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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국세청은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 59만5000명에게 세액 3조3471억원의 납세고지서를 발송해 다음달 16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세법 개정과 올해 주택·토지 공시가격 인상으로 인해 올해 종부세 고지 대상 인원은 전년(46만6000명) 대비 27.7%(12만9000명) 늘었다. 세액도 58.3%(1조2323억원) 증가했다.

종부세 납부 의무자는 올해 6월1일 현재 '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과세 대상 자산별 공제액을 초과하는 자이다. 자산별 공제액 기준은 아파트 등 '주택'의 경우 6억원(1세대 1주택자는 9억원), 나대지·잡종지 등 '종합합산토지'는 5억원, 상가 및 사무실 부속 토지 등 '별도합산토지'는 80억원이다.

과세 표준은 사람·재산 유형별로 '공시가격 합계액에서 공제액을 뺀 금액에 공정시장가액 비율인 85%를 곱해 계산한다((공시가격 합계액-공제액)×85%).

종부세 과세 기준일은 매년 6월1일이다.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1일~16일이다.

종부세 과세 대상 물건 내역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관할 세무서에서도 물건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이 내역에서는 실제 과세된 물건만 조회되므로 비과세 신고한 주택 등은 조회되지 않는다.

종부세 고지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고지서와 관계없이 오는 12월16일까지 자진 신고·납부하면 된다. 이 경우 고지세액은 취소된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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