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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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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승무원 총괄 책임자인 스하일라 핫산(왼쪽에서 6번째) 과 WTA 창립자이자 회장인 그레이엄 쿠크(왼쪽에서 5번째), 에어아시아 승무원들이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 상과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어아시아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지난 28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2019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이하 WTA) 그랜드 파이널’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여행객과 여행 및 항공 관련 산업 종사자들로부터 최다 득표를 받아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상과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상은 3년 연속 수상했다.

에어아시아 그룹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2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는 것은 항공 여행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집요하게 고객의 만족을 추구하는 에어아시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승무원과 전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여해 직접 상을 수상한 에어아시아 승무원 총괄 책임자인 스하일라 핫산(Suhaila Hassan)은 “20년 전 에어아시아는 30명의 승무원과 2대의 항공기로 말레이시아 국내 노선을 운영했던 작은 항공사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브라질과 잠비아, 미국과 같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6000여 명에 이르는 승무원과 함께 매년 9천만에 이르는 승객들을 수송할 만큼 성장했다. 빠른 성장을 이뤘지만, 모든 직원들은 에어아시아 초창기 때의 열정으로 일하고 있고,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WTA 창립자인 그레이엄 쿠크(Graham E Cooke)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지에서 저비용 항공 모델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온 에어아시아가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온 데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WTA는 세계 관광 시장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의 하나로 꼽힌다. 1993년 설립 이후, 전 세계의 여행과 관광 종사자 및 소비자들 투표를 통해 호스피탈리티와 관광, 여행 산업의 주요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2019년 한해 동안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저비용 항공사로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왔다. 최근에는 에어라인레이팅닷컴이 선정한 아태 지역 최고 저비용 항공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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