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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토)
[글로벌경제신문 류원근 기자]
자유한국당이 ‘유치원 3법’을 비롯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안건 약 200건에 대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신청해 정기국회가 마비될 전망이다.

29일 국회 관계자는 “오늘 모든 안건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국회 의사과에 신청됐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필리버스터 돌입을 결정했다. 의원 1인당 4시간씩 돌아가면서 필리버스터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당이 필리버스터에 나서기로 하면서 이날 본회의에 상정되는 유치원 3법,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민식이법’, 일부 ‘데이터 3법’ 등 모든 안건의 처리는 어려울 전망이다.

류원근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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