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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목)

故 정세영 명예회장 인재중시 철학 계승해 국내외 활발한 장학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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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은 28일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에서 ‘2019-2020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오른쪽 끝),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 하노이국립대학교 응우옌 황 하이 부총장(왼쪽 첫 번째). 사진=포니정재단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anoi)와 호찌민국립대학교(Vietnam National University, Ho Chi Minh City)의 학생 총 60명을 ‘2019-2020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28일 하노이국립대학교, 29일 호찌민국립대학교에서 열렸으며 하노이국립대학교 부총장 및 호찌민국립대학교 행정처장과 각 학교 장학생 30명, 교수진 10여 명이 참석했다.

포니정재단은 장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등록금과 물가 상승 수준을 고려해 예년보다 100달러 증액된 6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을 주관한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지금까지 선발된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들이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고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여 ‘포니 정’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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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은 28일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에서 ‘2019-2020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오른쪽은 포니정재단 김철수 이사장(오른쪽 끝),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 하노이국립대학교 응우옌 황 하이 부총장(왼쪽 첫 번째). 사진=포니정재단 제공


포니정재단이 지난 2007년 베트남 장학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740명의 베트남 장학생이 장학혜택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매년 우수 장학생 2명을 선발해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과 국제대학원 석사과정을 지원하는 ‘포니정 초청장학생 프로그램’과, 한국어를 전공하는 포니정 장학생에게 한국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포니정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 또한 함께 확대 지원하여 베트남 장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포니정재단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선친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을 이어받아 지난 2005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포니정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장학 사업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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