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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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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할 국가채무가 14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출처 =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할 국가채무가 14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할 국가채무는 1418만 9725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09년 723만원에서 2배 증가한 수치다.

국가채무시계는 국회예산정책처가 나랏빚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2013년 9월부터 홈페이지를 만들어 게시하고 있다. 이 시계는 정부 예산 사용에 맞춰 시계 침이 돌아가는 속도가 바뀐다.

같은기간 우리나라 국가채무(D1)는 735조 726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약 35조원 증가한 수치다.

나랏빚인 국가채무가 늘어나는 건 정부수입보다 경기 부양과 복지 등에 쓰는 돈이 많아 적자가 확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가채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중앙은행이나 민간, 해외 영역에서 빌려 쓰고 갚아야 할 빚으로, 공기업 부채와 한국은행 채무는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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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 홈페이지 캡처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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