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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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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금호산업(대표 서재환)이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호산업은 이를 발판으로 금호산업의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과 주상복합 브랜드 ’리첸시아’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 향후 분양 단지에서 성공적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금호산업은 11월 분양한 DMC금호리첸시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무등산 자이&어울림 등 3곳의 분양 단지에서 모두 100대 1 이상의 높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서대문 가재울 뉴타운에 위치한 ‘DMC 금호 리첸시아’는 가재울뉴타운 역대 최고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54(특별공급제외)가구 모집에 1만1293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73.33대 1, 최고 1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MC금호리첸시아’에 앞서 분양한 나머지 두 곳의 분양 실적도 우수하다.

광주광역시에서 분양한 '무등산자이&어울림' 은 2007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의무화된 이후 4만6524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광주지역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청약 접수 결과 10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524건이 몰리면서 평균 46.06대 1, 최고 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5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728가구(특별공급제외)모집에 1만2939건이 청약 접수하면서 평균 17.77대 1, 최고 2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렇듯 금호산업은 서울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어울림’과 ‘리첸시아’의 분양을 연이어 성공하면서 금호산업의 실적개선과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금호산업은 주택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수주잔고는 6조2000억 원으로 2014년 3조 3613억원을 기록한 후 5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19년 예상 매출액이 1조6000억 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약 4년치 일감을 확보한 셈이다.

주택사업의 올해 추정 누적 신규수주는 1조 350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80% 급증했다. 주택개발 사업 및 도시정비 사업의 수주 호조와 민간합동 개발 사업의 연이은 수주 성공에 기인한 성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금호산업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도 대구 배나무골 재개발(433세대) 외 다수의 주택 분양을 준비 중이며, 서울 북부 도봉2구역의 정비사업도 추진 할 예정이다. 2019년의 성공적인 분양실적을 토대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향후 분양 및 추진 사업에서 좋은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금호산업은 금호타운, 금호베스트빌 등 초기브랜드를 거쳐 2003년 5월 순 우리말 ‘어울림’ 브랜드를 내놨다. 금호산업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영어로 지어진 아파트 브랜드가 난무하는 시장에서 고유의 한글을 사용해 좋은 평을 얻었다.

‘풍요로운 지식사회’란 뜻을 담은 ‘리첸시아’(Richensia)는 2001년 ‘여의도 리첸시아’에서 처음 적용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채택해 들어서는 곳마다 그 도시의 랜드마크로 기억되는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이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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