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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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대출채권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3분기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전분기 말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29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0.9%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20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0.5% 감소한 반면 기업대출은 108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5% 증가했다.

대출채권 연체율은 0.31%로 전분기 말 대비 0.02%p 상승했다.

이는 가계대출 연체율은 하락했지만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62%로 전분기 말 대비 0.01%p 하락했으며 기업대출 연체율은 0.16%로 전분기 말 대비 0.05%p 상승했다.

보험사 대출채권 중 부실채권 규모는 4459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1759억원 감소했다.

부실채권비율도 0.19%로 전분기 말 대비 0.08% 하락했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21%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17%로 전분기 말 대비 0.18%p 하락했다.

금감원은 "연체율 등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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