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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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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하지만 팀 내에서 2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5일 오전 4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드(EPL) 15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이나 도움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무리뉴 매치'로 관심을 모았다. 2016년 맨유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2월까지 팀을 이끌다가 경질됐다.

지난달 11개월 만에 토트넘 감독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해 자신이 지휘했던 맨유를 상대했지만 부임 후 첫 패배를 당했다. 연승 행진은 3경기에서 끝났다.

비록 팀은 졌지만 손흥민은 팀 내에서 2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으며 고군분투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3을 부여했다. 0-1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델리 알리와 같은 점수다. 팀 내 1위는 오리에로 8점을 받았다.

맨유의 래시포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어 9.3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받았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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