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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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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건설현장 인근 아파트 민원을 적극 중재해 합의을 이끌어 냈다. 피해 아파트 주민들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사진=포항시]
[글로벌경제신문(포항) 이석희 기자]
포항시는 우현 중해마루힐 공동주택 건설 과정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금호어울림 아파트 주민과 건설사의 갈등을 지속적으로 중재하여 양자 간의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번 합의는 아파트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분진 및 소음․진동 등의 피해를 호소했으나 건설사와 대화의 장을 마련하지 못하여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져 그 의미가 크다.

피해를 호소하던 금호어울림 아파트 주민들은 포항시가 나서서 건설사와의 갈등을 해결해 준 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는 의미로 이강덕 시장에게 화환을 전달했으며,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민들께서 마음고생이 많으셨는데 잘 해결돼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아파트 건설에 따른 갈등은 장기간 소모전 양상을 보이다 준공될 즈음 합의가 이루어진 데 반해, 이번에는 아파트 건설 초기에 행정기관의 적절한 중재로 아파트 주민과 건설사의 상호 양보와 신뢰를 쌓아가며 갈등이 해소된 좋은 사례이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행정기관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집단민원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중재하는 등 갈등 해소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경북=이석희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kshlee@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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