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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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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가 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30만3617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KB금융그룹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KB금융지주가 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30만3617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소각 규모는 총발행주식수의 0.55%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2일이다.

소각 대상 자사주는 KB금융지주가 이미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2848만주 중 일부로 KB금융지주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자사주를 매입한 이래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KB금융지주의 소각은 국내 은행지주회사 중 최초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업을 둘러싼 영업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비용을 안정화 함으로써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선제적이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동시에 견고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활용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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