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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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오전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장례식장 백합원에 마련된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오후 18호 태풍 미탁(MITAG) 피해 복구 현장인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 신남마을을 방문해 주민을 격려했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김양호 삼척시장,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동행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삼척 김 시장으로부터 피해 복구 상황 설명을 들은 후 피해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을 만나 격려했다.

이 총리는 이어 이재민 임시 조립 주택 단지, 공공 시설 복구 현장(신남항), 생업재재 현장(건어물 매장)에 들러 주민과 대화했다. 그는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 문제와 관련, 가급적 내년 이른 시기에 계획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또 이재민들이 임시 조립 주택에서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다며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지원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삼척시는 10월 초 한반도를 지난 태풍 미탁 때문에 이재민 1167명, 주택 피해 677동, 도로 피해 76개소 등 피해를 입었다. 자원봉사자(4440명)와 공무원(4560명), 군 장병(6878명) 등이 응급 복구에 나서 지난달 18일 작업을 마쳤다.

한편 이 총리는 이날 삼척시 방문에 앞서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차려진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순직 소방대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총리는 "국민을 위험에서 구출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위험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산 자들이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승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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