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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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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고 구자경 LG명예회장이 향년 94세로 별세한 가운데 LG측은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을 치른다.

장례식장은 서울 시내 모 병원에 마련됐으며, 비공개 가족장임에 따라 발인 날짜와 장지 등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LG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별도의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며,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도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미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일부 가족은 빈소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LG 관계자는 "구광모 LG 회장은 이날 오후 이미 빈소에 도착한 상황"이라며 "다른 유족들도 빈소로 속속 오고 있다"고 말했다.

빈소 앞에는 커다란 임시 가림막이 설치돼 내부를 볼 수 없게 했다. LG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비공개 장례이므로 조문객을 받지 않으며 조화도 돌려보낼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고인의 유족으로는 장녀 구훤미씨, 차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삼남 구본준 전 LG그룹 부회장, 차녀 구미정씨, 사남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이 있다. 장남인 구본무 회장은 지난해 5월, 부인 하정임 여사는 2008년 1월 별세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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