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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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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 이라크 미군 기지로 발사된 이란의 미사일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이라크 총리실은 8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하기 직전 아델 압둘-마흐디 총리에게 계획을 간략하게 구두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란이 압둘-마흐디 총리에게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피살을 보복하는 작전이 개시됐다. 표적은 미군이 주둔하는 곳에 한정했다'라고 전달하면서도 정확한 위치는 특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총리실은 압둘-마흐디 총리가 이 공격에 어떤 입장을 전달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어 "이라크는 주권을 침해하고 이라크의 영토에서 벌어지는 공격을 반대한다"며 "파괴적인 전면전을 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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