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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6주년
2020.09.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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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우려가 잦아들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9%(3.09달러) 하락한 59.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3.78%(2.58달러) 하락한 65.69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전날 저녁 무렵 이란의 '이라크내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 소식에 전해지면서 한때 5% 안팎 치솟기도 했지만, 미국인 사상자가 없는데다 이라크의 원유 인프라도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이 유가의 낙폭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4.10달러) 내린 1,56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오름세를 이어왔던 금값이 약세를 보인 것은 11거래일만이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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