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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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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9 주민등록인구 현황 (사진 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작년 말 14세 이하 유소년층과 15∼65세 생산가능인구는 줄고 65세 이상 고령층은 증가해 고령층 인구가 유소년층보다 156만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84만986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말보다는 0.05%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주민등록인구 증가율과 증가 인원 모두 정부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저치에 해당한다.

주민등록인구 증가율은 2009년 0.47%에서 2010년 1.49%로 상승했다가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

2018년에 0.09%로 처음으로 0.1% 이하로 하락했는데 이번에 다시 역대 최저 증가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평균연령은 42.6세로 2008년 이 통계 공표 시작 이래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 이하는 모두 인구가 감소했고 50대 이상은 증가했다.

이 가운데 0∼9세는 전체 주민등록인구 중 8%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작았다.

50~59세는 전체 인구의 16.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계층별로는 생산가능인구인 15∼64세가 전년도보다 19만967명 줄었으며 0∼14세 유소년인구는 16만1738명이 감소했다.

이에 비해 고령인구인 65세 이상은 37만65907명 증가하며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65세 이상 고령인구와 유소년인구의 격차는 156만명으로 벌어졌다.

연령계층별 비중은 15∼64세 72.0%, 65세 이상 15.5%, 0∼14세 12.5% 순이었다.

유소년과 생산가능 인구 비중은 2008년 이후 가장 낮고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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