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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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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호 전 국장 기자회견 장면.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우리공화당은 13일 한민호(58)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을 4·15 총선 대비 '1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민호 전 국장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 페이스북에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롯해 대미·대일외교, 원전 폐기 등을 원색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썼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 파면당한 인사다.

우리공화당은 "한민호 전 국장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올바른 비판을 하다가 도리어 파면당하며 대한민국 진짜 공무원의 용감한 모습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민호 전 국장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한민호 전 국장은 "문재인 정부가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다. 경제가 무너지고 안보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미래가 무너지고 있다"며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감에 나섰다"고 말했다.

1962년생인 한민호 전 국장은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나와 교사로 일하다가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장, 미디어정책관, 체육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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