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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금)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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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참여하고 법안 처리에는 불참하기로 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직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정세균 후보자 표결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후 법안 표결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동의안 표결을 마친 뒤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겠다는 것이다.

한국당은 이후 로텐더홀에서 여당의 일방적 국정운영과 정 후보자 인준 통과 등에 대한 규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국회의장을 지낸 정 후보자가 총리 후보로 지명됐을 때부터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반발해왔다.

이날 본회의는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이어 정보위원장 보궐선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검경수사권 조정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의 순서로 의사일정이 잡혀 있다.

또한 역시 패스트트랙 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표결에 부쳐진다.

심 원내대표는 이후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여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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