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6.0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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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기자회견.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북한과의 조 예선 최종전에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갈 것"

AFC(아시아축구연맹)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 두 경기를 잇달아 0-0으로 비기면서 8강행에 적신호가 켜진 베트남 U-23 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은 13일 이 같이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이날 밤 태국 부리람의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2차전 경기 요르단과 경기 후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박항서 감독은 이자리에서 "앞서 아랍에미리트(UAE)가 북한을 이겨서 우리로서도 꼭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박항서 감독은 오는 16일 예선 3차전에서 베트남이 북한을 이기더라도 UAE나 요르단이 점수를 내고 비기면 베트남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는 지적에는 "그 규칙이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AFC가 만든 규칙이기 때문에 북한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박항서 감독은 예선 두 경기에서 점수를 내지 못한 데 대해 이 같이 답했다.

박항서 감독은 "찬스에서 득점을 못한 것이 문제는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실점을 안한 것은 우리가 잘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전체의 문제점이라고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박항서 감독은 북한과 예선 최종전에 임하는 각오와 관련해선,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니 일단은 최대한 공격적으로 갈 수 있도록 선수를 기용할 생각"이라고 했다.

박항서 감독은 그러면서 "부상자 컨디션을 체크해 보고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박항서 감독은 수비형이 아닌 공격형에 선수들을 포진하겠다고 에둘러 표현했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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