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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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기대감에 힘입어 강보함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83.28포인트(0.29%) 오른 2만8907.05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2.78포인트(0.70%) 상승한 3288.13에, 나스닥 지수는 95.07포인트(1.04%) 뛴 9273.9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 치웠다.

업종별로는 마이크론(1.38%) AMD(1.20%) 등 반도체 주가가 강세로 마감했다.

대형 테크 종목인 애플(2.14%)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1~2% 상승 마감했다.

특히 테슬라 주가가 9.77% 치솟은 524.86달러로 거래를 마쳐 사상 처음으로 500달러를 돌파했다.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중국이 약속한 부분이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매우 광범위한 합의"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1년에 두 차례 분쟁 해결 및 개혁 추진을 위한 논의를 갖기로 합의했다.

양국의 1단계 무역합의로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는 낮아지고,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매입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무역 합의가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는 중국 정부 입장을 전하면서,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도 게임의 1라운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팩트셋은 S&P500 기업들의 4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 줄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들의 올 1분기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늘어나며 턴어라운드를 이룬 뒤 2분기 이익 증가 폭이 6.4%로 확대될 것으로예상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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