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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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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개년 채권·CD 등록 발행 현황 (자료=예탁결제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작년 기업들이 등록 발행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규모가 39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채권·CD 등록발행 규모가 390조8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360조2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으며 CD 등록발행 규모는 30조6600억원으로 42.2% 늘었다.

작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 데다 주식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아 채권으로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채권 종류별로는 금융회사채가 112조2824억원으로 28.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특수금융채가 94조1700억원, 일반회사채 62조8850억원, 유동화SPC채 34조1837억원, 일반특수채 32조507억원 등의 순이었다.

유사집합투자기구채는 4593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 대비 87.5% 급증했다.

메자닌 증권 등록발행액은 5조8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늘었다.

메자닌 증권 가운데는 전환사채(CB)가 4조2793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43.5% 증가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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