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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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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인 호반건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14일 "지난해 12월 초에 최승남 총괄 부회장이 호반건설 대표이사에 선임된 인사의 연장선"이라며 "호남건설 연내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열 회장은 지난해 12월 9일(등기일은 12월 20일) 호반건설 대표이사에서 제외됐으며 같은 날 공동 대표였던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도 대표이사를 사임했다.

박철희 사장은 사내이사 자리에서도 물러났지만, 김상열 회장은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며 회사 경영에 2선에서 참여한다.

호남건설 사내이사는 박철희 사장의 자리를 최승남 부회장이 메우면서 김상열 회장, 최승남 부회장, 송종민 대표이사, 김대헌 부사장 등 4명으로 바뀌었다. 김대헌 부사장은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기존 3인 공동경영 체제는 최승남 부회장과 송종민 대표이사의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호반건설의 상장은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됐으나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로 잇달아 연기됐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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