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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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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보건복지부는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와 겨울방학 및 설 연휴를 맞아 청소년·학생 대상으로 하는 불법 의료광고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성형‧미용 관련 거짓·과장광고, 과도한 유인성 광고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불법 의료광고 점검은 청소년과 학생 등의 접근성이 높은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율심의기구는 의료법에 따라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설치·운영 중이다.

특히 미용 성형 및 시술 체험담 형식을 활용한 의료광고는 소비자가 치료효과를 잘못 인식하게 만들 우려가 크고 청소년 등에 미치는 영향이 커 주의해야 한다.

복지부는 불법 의료광고 점검에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 등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복지부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의료광고를 하거나 할 예정인 의료기관은 위반소지가 없도록 주의하고 소비자도 의료기관 이용에 앞서 치료효과가 과장된 광고 등 부적절한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차미혜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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