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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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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블라인드
[글로벌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정부가 ‘12.16 정책’을 내놓은 지 한달이 지난 가운데 직장인들은 2020년 부동산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한국 직장인 7592명을 대상으로 ‘2020부동산 전망’에 대해 실시한 설문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을 낮추려는 정부의 의도와는 다르게 여전히 직장인의 부동산 전망은 상승세라고 보는 비율이 47%였다. 직장인 중 절반이 부동산의 시장이 상승한다고 바라보는 것이다.

’하락한다’고 바라본 비율은 36%였다. ’변동없다’고 바라본 직장인의 비율은 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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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블라인드


◇ 투자목적, 수도권 아파트 가장 선호해

직장인이 부동산을 매매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인 1위는 △투자목적(33%)이었다. 1위와 근소한 차이로 △주택가격(30%)이 2위였고, 이어 △생활편의시설(18%) △교통환경(13%) △자녀교육(5%)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인이 투자목적으로 선호하는 부동산 지역 1위는 △수도권(31%)이었다. 이어 △서울강남 24% △서울강북 17% △신도시 14% △기타 14% 순이었다.

투자목적으로 선호하는 부동산 유형에 대한 질문에는 △아파트(79%)를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토지 12% △오피스텔 5% △단독주택 2% △빌라 2% 순이었다.

블라인드 앱 내에서도 ‘아파트의 집값은 꾸준히 우상향되기 때문에, 10년 앞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인기가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밖에 직장인들은 앱 내에서 서로 부동산을 추천해주면서 소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직장인이 블라인드에 지난 12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 고민 글을 올리자, 투자 관점과 거주 관점에서 해당 아파트의 추천 여부를 상세히 알려주는 댓글들이 달렸다.

김봉수 기자 bsk@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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