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창간6주년
2020.10.23(금)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우리은행은 AI를 활용한 제재법규 심사시스템을 시중은행 최초로 자체 구축하고 이를 수출입 선적서류 심사업무에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에는 이미지 인식 기술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AI 기술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수출입 서류 분류부터 텍스트 추출, 데이터 축적, 심사 프로세스 등을 자동화했으며 추가검증이나 심층심사가 필요한 부분에 인력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심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심사항목 자동추출 및 필터링, 통계적 분석을 통한 위험요소 자체점검, 심사정보의 데이터베이스(DB)화로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해졌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제재심사 범위를 확대하고 인력은 심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재배치 함으로써 美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수준의 심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레그테크를 활용한 글로벌 수준의 제재법규 심사체계를 도입했다"며 "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외환업무 전반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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